Medical artificial intelligence research institute

김범채 님은 어떤 일을 하시나요?

의료인공지능 연구소의 연구소장입니다. 
저희 의료인공지능 연구소에서는 질환의 진단 및 치료 하는 전 과정에 도움이 되는 인공지능 SW 제품을 기획하고 개발하고 있습니다. 

나에게 있어서 유전체 연구사업이란?

Clinical Pathway Automation (CPA) 라는 의료인공지능 개발론을 통하여  진단, 치료 등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의료데이터를 정제 및 분석 하여 고객이 필요로하는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것 입니다.

해당 업무를 하기 위해서 준비하거나 갖춰야 하는 사항은 무엇인가요?

1. 진단, 치료등에서 발생하는 의료정보에 대한 이해
2. 의료기기의 임상에 대한 이해, 인공지능 개발 대한 이해 
 

이중 한가지라도 명백한 자신만의 강점이 있으시면 됩니다. 

맡고 있는 업무에 있어서 가장 재미있거나 매력적인 부분은 무엇인가요?

삶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의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연구를 진행한다는 것이 가장 매력적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모두가 만드는  제품이 아닌 기존에 없는 것을 알고리즘에서 부터 제품까지 모두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재미있습니다. 
특히, 관계 병원들과 제휴를 통해 모든 연계 데이터를 다뤄볼 수 있다는 점 또한 매우 재미있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이 업무가 어떻게 활용되고 발전될 것이라 생각하나요?

병원에서 발생한 많은 데이터들이 진단과 치료등에서 인공지능 진단보조 솔루션 들로 개발 되었습니다. 
또한, 단순 병원에서만 얻을 수 있는 데이터를 넘어서 디지털 치료제라는 이름으로 일상 데이터가 수집되고 활용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데이터를 연계하여 우리의 의료가 디지털의 영역으로 진행 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회사 생활 중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우리 팀은 개발자, 인공지능 연구자 뿐 아니라 간호사, 방사선사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분들이 모여 있습니다. 
이러한 분들과 중, 장기 프로젝트를 설정하고 진행하면서 목표를 달성하는 것에 크나큰 기쁨을 느낍니다. 

마지막으로, 바스젠바이오와 함께하길 희망하는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요?

의료인공지능이라는 목표를 향해 함께 한걸음씩 도전해 보실 분들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