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젠바이오가 유전체 코호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AI) 신약개발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DEEPCT'(Deep learning based Clinical Trial)로 불리는 플랫폼은 실제로 약 복용 없이 약물 효과 검증부터 임상최적화, 신약후보물질 발굴 등을 수행하는 역할을 합니다. 

김호 바스젠바이오 대표이사는 “앞으로 신약 개발하는데 있어 유전체 코호트 데이터의 활용은 필수 불가결하다. 본격적인 출범 준비를 위해 신약 및 시판 약효, 부작용, 적응증 등 효과성과 안전성 사전 검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임상 인프라를 통한 검증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마땅한 약이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우분들이 DEEPCT를 통해 개발된 신약을 접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목표다.”라고 전했습니다.

 바스젠바이오, 유전체 코호트 기반 AI 신약개발 플랫폼 개발 - 전자신문 (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