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IO USA 한국관 오픈 스테이지서 기업 발표

■ BIO USA 기간 중, Seoul Bio Forum 발표 기업으로 선정, 기업설명회(IR) 참가

바스젠바이오(대표 장일태, 김호)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진행된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2024(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24, BIO USA 2024)’에 참가하여 기업 발표 및 파트너링을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 참가와 기업발표는 서울시 투자유치 전담기구인 ‘인베스트서울(Invest Seoul)’과 서울바이오의료 클러스터의 구심점인 ‘서울바이오허브’ 지원 프로그램에 국내·외 투자유치 이력을 보유한 대표 우수 기업으로 선발되어 BIO USA 기간동안 진행되었다. ‘BIO USA’는 전 세계 9000여개 바이오 및 제약 기업이 참석해 기술이전, 신약공동개발 및 투자유치 등의 전략적 파트너링을 논의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행사다.

바스젠바이오는 지난 3일 서울바이오허브와 인베스트서울이 주최한 ‘Seoul Bio Forum(서울바이오포럼)’ 에서 서울 유망기업에 선발되어, 일루미나 벤처스, 존슨앤존슨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JLABS 등 글로벌 바이오산업 전문가 대상 기업설명회(IR) 발표를 성료했다.

또한 5일 KOTRA, 한국바이오협회, 서울바이오허브가 공동 운영하는 BIO USA 역대 최대 규모의 한국관 오픈스테이지에서도 기업 발표를 진행했다. 이 외에도 암젠, 다케다제약, 오츠카제약 등 대형 제약사를 비롯한 글로벌 투자사와의 대면 미팅, 네트워킹을 진행하였다.

바스젠바이오는 15만 6천명의 혈액 기반 바이오뱅크(K-Biobank) 데이터 독점 사용권을 보유한 기업으로, 멀티-오믹스 코호트 기반 노블 타겟 발굴에 주력하는 AI 신약개발 회사이다. 최근 동아ST, 영진약품 등과 연구개발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