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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스젠바이오,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BIX) 코리아 2024’서 글로벌 IR 발표 성료

    2024-07-16


    
     

    바스젠바이오(대표이사 장일태, 김호)가 지난 11일 진행된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4’(BIOPLUS-INTERPHEX KOREA 2024)의 부대행사인 ‘Global IR @BIX 2024’에서 기업설명회(IR)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본 발표행사는 서울 코엑스 전시장 C홀 내 오픈스테이지에서 약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바이오협회가 주관한 ‘Global IR @BIX 2024’는 국내 우수 바이오 스타트업의 해외시장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지원을 위해 개최되었다. 에이티넘 인베스트먼트, KB 인베스트먼트, JLABS (존슨앤드존슨), Kurma Partners 12개 국내외 VC와 바이오산업 관계자가 참여하였으며, 바스젠바이오를 비롯한 7개 사가 각자 12분 기업발표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바스젠바이오는 15 6천 명의 한국인 혈액 기반 바이오뱅크(K-Biobank) 데이터 독점 사용권을 보유한 기업으로, 다인종 데이터를 포함한 총 77만 명의 멀티-오믹스 코호트에 기반, 혁신신약(First-in-class, FIC)을 위한 이상적인 노블 타겟(Ideal Novel Target, INTa)을 발굴하는 회사이다. 본 기업 발표를 통해 국내외 유수의 투자자들에게 자사의 솔루션을 알리고, 네트워킹의 기회를 가짐으로써 투자 유치를 위한 활발한 기업 소개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바스젠바이오는 최근 셀트리온, 영진약품, 동아ST 등과 자가면역질환 및 특정 암종의 First-in-Class 신약 개발 프로젝트를 활발하게 추진 중이며, 그 중 특히 신규 타겟 기술이전 관련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